통국사 ( 統国寺 )

소개

오사카의 통국사에는 제주 4.3 희생자를 위한 위령탑과 제주도 내 170여개 마을에서 가지고 온 돌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제주4.3 당시 많은 제주도 사람들이 살려고 오사카로 난민처럼 와서 지금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으며 그러한 아픔이 오사카와 제주도를 연결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사카에서 유명한 덴노지 공원을 가시게 된다면 바로 옆에 있는 통국사에도 잠시라도 시간내어 가보시는것도 좋을듯하여 소개 합니다.
그리고 통국사에는 위령탑 뿐 아니라 일본의 한인들이 베를린 장벽2개를 가지고 와서 놓아 두었는데 그 이유는 우리나라도 독일처럼 평화통일을 기원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통국사에는 베를린 장벽 2개가 놓여져 있습니다.

 

< 관람시간 >
08:00 - 17:00

위치

JR선 덴노지역에서 도보5분
지하철 미도스지선 덴노지역에서 도보5분
지하철 다니마치선 덴노지역에서 도보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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