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님의 오사카 여행 도우미 J&COM 입니다.
8년째 일본 오사카에서 한국인으로 꿋꿋하게 살고 있습니다.^-^
오사카라는 큰 도시에 살면서 직장 생활 하느라 시간이 없지만 등산, 하이킹 친구들에게(대부분 중.장년층 아저씨. 아주머니...^^;)한국어도 가르치며 오사카를 비롯한 간사이 이곳저곳을 다닐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름이 알려진 명소도 있지만 아직 한국분들에겐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의 비경을 볼때마다 한국분들도 시간이 되면 이런곳에 한번쯤은 오면 좋겠구나 하고 생각해 보곤 했습니다.
이제 이런한 볼거리, 즐길거리들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명소 뿐만 아니라 제가 이제까지 일본에 살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소소한 이야기 보따리를 전부 풀어 놓겠습니다.
특히, 어르신분들에게 특화된 저만의 스타일로 또 다른 여행의 만족감을 느끼 실수 있습니다.
제가 투어를 끝나고 가장 보람을 느낄 때가 호텔에 도착해서 헤어질때 고객님들께서 저에게 먼저 "최 가이드 덕분에 오늘 정말 즐겁고 편안한 여행을 했네.."라며 악수를 청할때 저는 정말 가슴 뿌듯함을 느낌니다. 한편으로는 이런 어르신분들을 위해 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것임을 다짐해 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