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제일의 단풍명소중의 하나이며 미노폭포가 있는 아름다운 자연공원입니다.
사계의 풍경이 아름다운 메이지의 숲이라 불리우며 계곡의 폭포길을 따라 40분정도 오르는 경관이 아름답습니다. 특히 가을의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공원입니다.
계곡길이긴 하나 그리 힘든 계곡이 아니라 올라가는 길이 원만한 경사의 거의 평탄한 길이여서 날씨좋은날에는 어린아이와 어르신까지 많은 오사카사람들이 찾아오는 장소입니다.
가을에 오시면 폭포앞 가게에서 단풍튀김(모미지덴뿌라)을 사서 시원한 미노폭포앞 광장에서 아름다운 폭포와 단풍구경을 하며 먹고 있으면 절로 힐링이 됩니다. ^^
미노공원에는 오래된 우동가게가 있는데 저 개인적으로 그집 우동을 가장 좋아해서 단풍보다는 우동을 먹기위해서 가기도 합니다. ㅎ
폭포를 향해 가시는길에는 천만불의 가치를 가진 야경을 볼수있는 노천있는 미노온천도 있으며 1년내내 나비가 날아다니는 곤충박물관도 있고 유명한 스님이 수행하였다는 불교의 성지 류안지절도 있으니 전혀 지루하지 않고 다양한 볼거리를 구경하시며 가실수 있습니다.
단풍튀김을 하나 사서 미노폭포앞에서 먹고 있으면 절로 힐링이 됩니다. ^^
운이 좋으면 류안지절 지붕위에 걸터앉은 야생원숭이도 보실수 있습니다.
천만불의 가치가 있다는 오사카 야경을 노천에서 온천하시면서 보실수도 있어요~
폭포로 가기 100미터전쯤 돌아서는길에 가게가 두서너개가 있는데 여기서 파는 우동맛이 과히 일품입니다.
한큐 미노선 미노역에서 공원입구까지 도보5분이내 폭포까지는 도보40분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