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카쿠지 ( 銀閣寺 )

소개

금박을 입힌 킨카쿠지처럼 긴카쿠지(은각사)도 은박이 붙혀져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긴카쿠지는 검은 옻칠을 칠한 소박한 절입니다.
일본 특유의 검소한 멋을 나타내는 와비사비의 대표적인 절로서 지쇼지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긴카쿠지는 절뿐만이 아니라 모래정원과 이끼정원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긴카쿠지를 올라가는 길에 있는 철학의 길또한 유명합니다.
철학의 길은 물가 길따라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벚꽃이 피는 봄에는 장관을 이루며 그야말로 화려한 풍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은각사는 검소한 멋을 나타내는 일본 특유의 와비사비를 대표하는 절입니다.

 


백사로 만들어진 모래정원은 긴카쿠지의 대표적인 정원입니다.

 


긴카쿠지로 들어가는 초입의 동백길또한 운치가 있습니다.

 


긴카쿠지로 들어어가는 길목의 벚꽃이 늘어져 있는 철학의 길또한 아름답습니다.

 

< 입장시간 >
(3/1 - 11/30) 8:30 - 17:00
(12/1 - 2/말일) 09:00 -16:30

 

< 입장료 >
성인 : 500엔
초,중학생 : 300엔

위치

시버스 긴가쿠지도 정류장에서 도보10분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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