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긴 목조건물에 1001구의 천수관음상이 세워져 있는 산주산겐도
천수관음상은 좌우팔이 40개이며 1001구의 관음상 모습이 전부 다르다고 하며 제일 앞줄에 서있는 관음상을 수호하는 호법신장은 하나하나가 국보입니다.
118m의 길이에 정렬되어 있는 1001구의 관음상의 모습에 종교와 관계없이 미술적으로도 훌룡하며 그 광경은 압도할정도 입니다.
이중 하나는 반드시 자신과 닮은 얼굴이 있으며 자신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사람의 얼굴도 있다고 하니 오시게 되면 한번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건물내 1001구의 관음상이 늘어서 있는 광경에 압도할정도입니다.
산주산겐도는 33개의 기둥이 있는 세계에서 가장 긴 목조 건물이라고 합니다.
약400년전 부터 매년 1월에 산주산겐도의 터에서 활겨루기 대회가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 관람시간 >
8:00 - 17:00
11월16일부터 3월말까지는 9:00 - 16:00
< 관람료 >
성인 : 600엔
중,고등학생 : 400엔
어린이 : 300엔
시 버스 박물관 산주산겐도마에 정류장에서 도보1분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