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쯤은 가볼만한 일본 다도를 정립한 센리큐의 기념관이며
메이지 시대의 대표적 여성문학및 여성해방운동가였던 요사노 아키코의 기념관이기도 합니다.
사카이 리쇼노 모리는 일본 최초 개항도시인 오사카 남부 사카이 도시의 매력을 가득채운 보물상자라고 불리기도 하며 오사카 남부의 역사와 문화등 다양한 볼거리와 다도 체험 또한 하실수 있습니다.
센리큐는 임진왜란인 조선침략을 끝까지 반대하다 결국 도요토미히데요시의 의해 죽임을 당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일본 최초의 개항 도시답게 개항 당시의 시대를 엿보실수 있습니다.
다도의 원조인 센리큐 기념관에서 다도체험을 하신다면 특별한 경험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 영업시간 >
10:00 - 18:00
자노유(다도) 체험 : 10:00 - 17:00
( 셋째주 화요일은 휴무 )
< 기념관 입장료 >
일반 : 300엔
고등학생 : 200엔
중학생이하 : 100엔
< 자노유(다도) 체험 >
일반 : 500엔
고등학생 : 400엔
중학생이하 : 300엔
한신선 '슈쿠인역' 에서 도보 1분
난카이본선 '사카이역' 에서 도보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