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유민정
오사카만 다섯번째 여행인데 저희간 숙소중에 최고였어요.
사장님 사모님은 왠지 이전부터 알고 지낸 사람같이 따뜻하시고,사모님은 너무 반겨주셔서 처음에 너무 어리둥절하고 숙스럽고 놀랬어요.ㅎ
깨끗하고 조용하고 구조가 참 특이한 숙소에요.
왠지 오사카 사람이 된듯한 느낌 ㅎ
무엇보다도 밤에 차 소리 안들리고 조용하고 미세먼지지없어서서밤에 꿀잠 잤어요.
남친이 수술하고 회복중이라 너무 무리하면 안될것 같아서 저희는 하루 사장님 투어 받았는데,사장님 정말 점잖으시구요.
암튼 너무너무 좋아서 다음에 또 갈꺼에요.
사장님 사모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