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박임우
아들과 함께한 교토 여행이였습니다. 아들을 위한 여행이라고 하였지만 저희 부부가 더 힐링한 여행이였습니다. 아라시야마, 금각사도 구경하고, 초밥도 먹고 정말 순간순간 기억에 남을 만한 여행이였습니다.
차량도 너무 깨끗하고 이동시 교토 곳곳에 위치한 장소의 이름과 역사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시고 스냅사진도 곳곳마다 그냥 지나치치않게 챙겨서 찍어 주시는 배려도 엿볼수가 있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꼭 뵙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